상암중학교 3학년 이◯◯ 2016-0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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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783 | |
안녕하세요. 저는 상암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이◯◯라고 합니다. 먼저 제가 이번 장학생으로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학교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저를 이렇게 장학생으로 뽑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맨 처음에 학교선생님께서 ‘장학생신청해볼까?’ 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렇게 큰 기대하지 않고 ‘네.’라고 했고 진짜 내가 장학생으로 선정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이렇게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는 문자를 받고나니 ‘이런 나에게도 기회를 주시는 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명은 슈바이처입니다. 슈바이처는 부유한집안에서 태어나서 더 편안하고 좋은 인생길을 선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못 사는 나라 아프리카에 가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삶을 사셨던 것과 같이 나도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간호사가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간호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장학금을 받는다하니 먼저 이 큰돈을 어디에다 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이 큰돈이 나에게는 꼭 필요하지 않겠지만 나중에 고등학교에 가고 대학교에 갔을 때 나의 꿈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을 텐데,, 그때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돈이 없어서 못 이루거나 원래 이룰 수 있는데 그게 더 시간이 걸려서 이루게 될 수 있는데 이 장학금을 통해서 나의 꿈을 더 빨리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장학금을 꼭 잘 저금해두었다가 나중에 지금보다 컸을 때 꼭 필요한곳에 써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제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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